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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미켈슨의 아이언 샷 스윙 시퀀스
필 미켈슨의 아이언 샷 스윙 시퀀스
  •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 승인 2019.01.1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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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슨의 샷 동작은 유행을 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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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미켈슨의 올드스쿨 스타일 샷 메이킹은 결코 유행을 타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는 살아있는 증거다.

스윙분석: 브래디 릭스(100대 스윙 코치)

 

● 프로 26년차인 필 미켈슨은 마흔여덟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드라이버 평균 샷거리가 300야드에 육박하는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비록 브룩스 코엡카나 더스틴 존슨 같은 선수들이 샷거리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기는 해도, 그 정도면 투어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에 충분하고도 넘친다.

미국 골프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왼손잡이 투어 선수인 미켈슨이 동료들을 능가하는 강점은 페어웨이(그리고 가끔은 페어웨이를 한참 벗어난 곳)에서 샷 메이킹에 상상력을 발휘하길 주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의 아이언샷 연속스윙 사진에서 미켈슨은 왼쪽에 있는 홀을 공략하기 위한 페이드샷의 모범적인 예를 보여준다. 아마추어들도 동작에만 몰두하지 않고 미켈슨처럼 샷을 한다면 훨씬 즐겁게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직선으로 곧게 날아가는 샷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사라질 뿐만 아니라 게임 자체가 한결 재미있어진다. 10번 사진에서 미켈슨이 능숙하게 보여주고 있듯이 방향이 어느 쪽이든 임팩트 구간에 진입할 때 클럽의 샤프트가 발끝선과 일치하는 게 관건이다. 이제 수월하게, 그리고 샷이 지그재그로 휘어지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샷 메이킹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미켈슨의 통계(2018 US오픈까지 집계)
타수 획득 어프로치샷(10위): 0.70
버디 평균(4위): 4.56
세계 랭킹: 19위
평균 타수(14위): 69.88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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