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핸디캐퍼 골퍼라면 에그프라이 상황도 문제 없다!
로핸디캐퍼 골퍼라면 에그프라이 상황도 문제 없다!
  •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 승인 2019.01.3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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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를 잘하지만 핸디캡에 따른 몇 번의 실수를 만회하려는 골퍼에게 필요한 레슨.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볼이 벙커 모래 속에 묻혀 있으면 끔찍한 상황으로 보이게 마련이다. 사실상 볼에 스핀을 전혀 걸 수 없어 빠르게 멈출 수가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골퍼들은 이러한 상황에선 보기로 마무리하는 것마저 포기한다. 하지만 볼을 깃대 가까이 붙이는 것이 불가능하지만은 않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꺾어주고 내려치는’ 샷을 어떻게 구사하는지 익혀둘 필요가 있다.

힐보다 토가 먼저 모래 속을 파고들도록 확실하게 페이스를 닫는다. 이는 볼을 모래 속에서 파내는 데 도움이 된다.

먼저 볼을 스탠스 멀리 뒤로 위치시켜 오른발 정면에 놓이게 한다. 이렇게 하면 클럽의 토가 먼저 모래 속으로 진입하면서 파고든다. 힐이 먼저 모래를 파고들어선 안 된다. 그러면 클럽의 뒤쪽 하단이 모래에 노출돼 볼을 얇게 때리는 원인이 된다. 페이스를 직각 상태에서 약간 닫힌 상태로 해 좀 더 모래를 깊이 파고들도록 한다. 또한 토를 볼 바로 뒤에 있는 모래 분화구 속으로 들이민다고 생각한다.

손목을 재빠르게 꺾어 양손이 허리 높이쯤 왔을 때 완전히 꺾이게 한다. 백스윙을 짧게 가져가는 것이 핵심이다. 이 지점에서 그립 끝은 거의 똑바로 아래쪽으로 향해야 한다. 이 자세에서 가파른 궤도로 다운스윙을 해 가능한 한 강하게 헤드를 볼 쪽으로 내려치는 느낌으로 타격한다. 폴로스루는 하지 않는다. 클럽의 토가 마치 삽과 같은 역할을 하면서 볼을 바깥으로 밀어내준다. 볼은 낮게 날아올라 좀 더 길게 굴러가지만 정확하게 샷을 하면 파로 마무리하는 스코어를 기대해도 된다.

백스윙 때 손목을 재빠르게 꺾어준다. 양손이 허리 높이에 도달했을 때 샤프트가 반드시 지면으로 향해야 한다. 이어 폴로스루 없이 강하게 볼을 향해 아래쪽으로 내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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