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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연습, 중압감 높여야 실전에 도움된다
골프연습, 중압감 높여야 실전에 도움된다
  •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 승인 2019.01.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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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0대 교습가들이 제공하는 특급 골프 비밀

 

John Dunigan, White Manor C.C., Malvern, Pa.

지금 소개하는 셋업 방법을 이용하면 연습장에서의 좋은 감각을 실전에 활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EDITED BY LUKE KERR-DINEEN

 

많은 골퍼들이 연습을 깊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연습 때의 가졌던 느낌을 갖지 못하면 실제 샷을 할 때도 연습 때처럼 되지 않는다. 프로들처럼 적절한 연습 환경을 구축해 코스에서의 상황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자세를 정렬하는 데 도움을 줄 클럽 하나를 지면에 내려놓는다. 그리고 타깃 지역에서 10야드 되는 거리에 타깃 라인의 왼쪽 15cm 지점으로 스틱튜브라 불리는 수영보조용품을 세워놓는다. 아울러 10개의 볼을 타깃 라인의 오른쪽에 티에서 1야드 지점에 모아둔다. 스틱튜브와 볼은 샷이 통과하는 창을 구축해주며, 이 정도면 50야드 폭의 페어웨이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이제 목표는 드라이버샷을 하면서 10개의 볼 중 가능한 한 많은 볼이 이 타깃 창을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경우 자세 정렬이 성공의 열쇠다. 물론 코스에서도 마찬가지다. 샷을 할 때는 볼 옆이 아니라 뒤에서 볼에 다가선다. 먼저 클럽페이스를 타깃과 직각으로 내려놓고 이어 양발을 정렬한다(대부분의 주말 골퍼들은 반대로 한다). 정렬을 도와주는 클럽과 비교하면서 스탠스를 점검한다. 어드레스 때 어떻게 보이는 것이 완벽한 정렬 상태인지 파악한다. 코스에서는 정렬을 도와줄 클럽을 이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눈으로 봤을 때의 상태를 몸에 익힌다. 그다음에는 그 감각대로 정렬한다. 연습을 이와 같이 어렵게 해두면 다음에 코스에 나갔을 때 첫 샷을 아주 쉽게 페어웨이 한가운데로 적중시킬 수 있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webmaster@golfk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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