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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골프쇼
최고의 골프쇼
  •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 승인 2018.11.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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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도록 화려한 이미지를 자랑하는 도시에서는 골프도 예외일 수 없다.

셰도 크릭의 대안

근처의 볼더시티에는 리스 존스가 산자락에 조성한 사막형 링크스인 캐스카타가 자리 잡고 있다. 탁월한 서비스와 투어에 버금가는 캐디들, 클럽하우스를 지나는 강줄기, 그리고 페어웨이 옆으로 지나는 로키 산맥의 가파른 비탈에 매달려 있는 빅혼 품종의 양떼 등이 이곳을 영원히 잊지 못하게 만든다. 295~399 달러; cascatagolf.com

 

부치(그리고 더스틴 존슨과 리키 파울러)를 만날 수 있는 곳

200만 달러를 투자하고 리스 존스의 손을 거쳐 새 단장을 마친 리오 세코는 블랙마운틴 산맥의 산자락에 펼쳐진 21년돈 아름다운 사막 코스이며 상자 모양의 협곡을 지나가는 파4 2번홀을 비롯해 독특한 홀들이 즐비하다. 부치 하먼 골프스쿨도 있기 때문에 더스틴 존슨이나 리키 파울러와 마주칠 가능성도 있다.

119~199 달러; riosecco.com

 

올드스쿨 잭 니클로스의 라스베이거스 스토리

“1966년에 사하라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했을 때 2라운드가 열린 날은 바람이 하루 종일 휘몰아쳤다. 나는 아침에 티오프를 해서 77타를 기록했다. 오후에도 바람은 잦아들지 않았고, 나는 전설적인 홍보 전문가이며 그 토너먼트를 운영하기도 했던 허브 맥도널드와 낚시를 하러 갔다. ‘당신이 오늘 아침에 라운드를 한 게 무척 안타깝네요.’ 허브는 말했다. ‘나는 엉망으로 플레이를 했지.’ 그리고 그 다음 날은 68타를 했고, 마지막 날 66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가 끝나고 시상식을 할 때 허브는 상금과 함께 어린 당나귀를 내게 선물로 줬다.”

 

골프 파티를 위한 곳

라스베이거스 중심가에서 서쪽으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앤젤 파크는 아널드 파머가 설계한 챔피언십 18홀 코스 2개와 커다란 연습장도 갖추고 있다. 열두 홀의 파3 복제 홀은 클라우드 나인이라고 부르며, 잔디로만 이뤄진 18홀의 퍼팅 코스까지 모두 조명시설이 완비돼 야간 플레이가 가능하다. 맛있는 음식과 음료수, 축제의 분위기는 여럿이 어울려 찾아가기에 그만이다. 49~135 달러; angelpark.com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webmaster@golfk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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