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관성 있는 벙커샷을 만들자!
일관성 있는 벙커샷을 만들자!
  •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 승인 2019.01.0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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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연습으로 일관성이 떨어지는 벙커샷을 모두 없앨 수 있다.
골퍼들의 머릿속은 볼을 먼저 맞히는 데 익숙해져 있다. 이를 바꿔 일관성 있게
볼 뒤쪽을 때리는 것으로 초점을 맞춘다. 이렇게 머릿속의 생각을 바꾸는 데는
몇 분간의 연습이 필요하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골프에선 볼을 먼저 맞히고 그 다음에 지면을 때리는 것이 정상이다. 골퍼들도 이러한 상황에 익숙해져 있다. 하지만 그린 주변 벙커에서 탈출할 때는 지면을 먼저 때리고 그 다음에 볼을 맞힐 필요가 있다. 골프에선 흔치 않은 샷 중 하나다. 따라서 벙커에서 직접 연습을 해놓지 않으면 항상 샷을 성공적으로 구사하기가 어렵다. 올바른 기술을 익히기 위해 벙커에 일직선을 하나 긋는다. 그 다음엔 웨지를 사용해 이 선의 앞쪽 7.5cm 정도 지점을 따라 모래를 꾹꾹 눌러 볼을 나타내는 지점을 표시한다. 이제 이 ‘가상의 볼’을 벙커 바깥으로 때려내며 가능한 임팩트 지점이 모래의 선 가까이 위치하도록 한다. 임팩트 다음에는 모래의 선을 따라 다음 자국으로 옮겨간다. 마지막 자국에 도달했을 때쯤에는 모래를 먼저 때리고 이어 볼을 맞히는 기량이 크게 향상돼 있을 것이다. 이제 남은 일은 환하게 웃으며 그린으로 걸어가는 것밖에 없다.

 

* 또 하나의 조언: 믿고 맡긴다!
상당수의 골퍼들이 성공적인 탈출에 두려움을 갖는다. 그래서 볼을 벙커 바깥으로 꺼내려는 인위적인 시도를 한다. 샌드웨지는 제대로 스윙하면 클럽의 바운스가 모래를 뚫고 미끄러져 나가게끔 디자인이 돼있다. 즉 스윙하면 클럽이 자동으로 모래를 앞으로 내던져준다. 따라서 골퍼에게 필요한 유일한 것은 볼 뒤쪽 진입 지점을 결정하고 아무 두려움 없이 전적으로 클럽을 믿고 샷하는 것이다.

 

Lou Guzzi, Talamore C.C., Ambler, Pa. (louguzzi.com)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webmaster@golfk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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