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6-25 14:16 (목)
이정은 LPGA US여자오픈 1R 공동 선두 맹활약
이정은 LPGA US여자오픈 1R 공동 선두 맹활약
  • 성승환
  • 승인 2018.06.01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이정은(22, 대방건설)이 LPGA 투어 최고 권위의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 1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마치며 맹활약했다.
이정은은 1일(한국 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버밍엄에 위치한 숄 크릭(파 72) 골프장에서 열린 US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기록하는 안정된 플레이를 펼쳤다.
5언더파 67타를 기록한 이정은은 이날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사라 제인 스미스(호주)와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KLPGA 투어 4승을 거두며 국내 투어 간판 스타로 급부상한 이정은은 이번 US여자오픈 준비를 위해 지난주 열린 KLPGA 투어 E1 채리티오픈 출전을 포기했다. 미리 대회를 준비한 만큼 그는 까다로운 코스로 유명한 숄 크릭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10번홀(파 4)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정은은 14번홀(파 4)까지 파 행진을 벌이다 15번홀(파 4)에서 첫 버디를 잡은 이정은은 17번홀(파 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2타를 줄였고, 후반 홀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1번홀(파 4)과 3번홀(파 4)에서 6번홀(파 5)에서 버디를 기록했고, 남은 홀을 안전하게 파세이브했다. 
박인비(30, KB금융그룹)와 김지현(27, 한화큐셀), 김세영(25, 미래에셋), 김효주(22, 롯데)는 나란히 2언더파 70타로 공동 7위를 형성했고, 최혜진(19, 롯데)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19위에 올랐다.

한편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 박성현(25, KEB하나은행)은 버디 4개 보기 4개 더블보기 2개 등 기복이 심한 플레이로 4오버파 76타에 그치며 부진했다.

 

성승환 ssh@hmgp.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