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CC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  'FUN'한 명품 골프장 만들 것”
“양산CC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  'FUN'한 명품 골프장 만들 것”
  • 정동철
  • 승인 2018.12.0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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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형 대표이사

대한민국 골프장 연간 입장객 톱3에 드는 영남권의 골프메카로 통하는 경남 양산골프장이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 4월 1일 새롭게 부임한 이순형 대표 체제가 자리를 잡아가면서다. 
골프업계 30여년 경험의 전문 CEO로 ‘양산인은 할 수 있다’, ‘양산인이라 할 수 있다’, ‘양산인 만이 할 수 있다’는 슬로건을 내건 이 대표를 만나 양산 골프장의 현재와 미래를 들어봤다.  

- 지난 4월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양산 골프장의 매력은.
양산CC는 사통팔달로 확 트인 교통망과 양산 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접근성이 뛰어난 골프장이다. 또한 천성산의 빼어난 경관을 품고 있는  산악코스지만 비교적 완만하다. 그러나 쉽게 공략할 수 없는 난이도가 있어 플레이 묘미가 다르다. 지역 특수 또한 대단하다. 부산, 울산, 경남권의 주요도시가 인접해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부임이후 추구해온 경영이념이 있다면.
다른 골프장과의 차별화 전략으로 최고의 코스품질, 최상의 서비스를 지향하며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발 빠른 대처로 승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양산인은 할 수 있다’, ‘양산인이라 할 수 있다’, ‘양산인 만이 할 수 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주력해왔다.  

-인근에 골프장이 많아 영업경쟁력이 심할 것 같은데 어떤가.인근에 위치해 있는 전통 있는 회원제 골프장이 많고, 신규 개장한 대중제 골프장도 다양하다. 양산골프장은 회원제 골프장에 뒤처지지 않은 다이내믹한 코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골퍼들이 적절한 그린피로 즐길 수 있는 대중제 골프장이다.

- 이같은 경쟁력을 이겨내기 위한 양산 골프장만의 차별화된 운영방식이 있다면.
일기 등을 사전에 면밀히 조사해 신속한 상황판단으로 티오프시간 1시간 30분 전까지는 고객에게 통보하는 편의제공과 매력적인 가격정책 등 사계절 이벤트로 고객 감동을 실현하고 있다. 올해는 혹서기 및 잦은 기상악화로 인해 힘든 상황이었지만 전종사원이 힘을 합쳐 영업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으로 노력 중에 있다.

-다양한 마케팅 등을 예로 든다면.
우리 골프장은 고객들이 사계절 더 좋은 환경에서 라운드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이벤트로는 ‘COOL&FUN EVENT’, ‘HOT&FUN EVENT’가 있다. 타이틀 제목과 같이 재미있는 골프장 ‘FUN‘ 이란 단어에 맞게 여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이벤트와 한발 앞선 마케팅 전략으로 고객 유치에 힘쓸 것이다.

- 양산은 공단지역으로 기업체가 많이 입주해 있는데 골프장 운영에 도움이 되지 않나.
양산은 산막공단, 유산공단 등 공단 밀집지역에 신도시 개발 등을 통해 많은  인구가 유입돼 있다. 골프인구도 많은 편이다. 이를 위해 양산시민에게만 적용되는 그린피 할인제도를 시행 중이다. 또한 부산, 김해, 울산, 여러 지역으로 뻗어있는 고속도로 연결고리로 다방면에서 모임을 갖기 좋은 곳이다. 뿐만 아니라 현재 CJ프레시웨이에서 레스토랑 등을 운영하고 있는데 특히 레스토랑은 쾌적한 시설과 클럽하우스 2층에 자리 잡고 있어 코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공간이다.

-양산CC가 꿈꾸는 비전이 있다면.
고객 우선 주의를 지향하고 각종 편의 시설까지 확대해 양산CC만의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겠다. 지나온 8년간 국내 명문 골프장의 입지를 다졌다면 앞으로의 새로운 10년은 국내 최고의 명품 골프장으로 재평가 받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30여년간 골프계에 몸담아 온 골프경영 전문 CEO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데 향후 골프장 산업에 대한 전망과 경영철학이 있다면.
골프장의 수요와 공급이 불균형한 이상 태로 나누어 먹기식 운영 형태가 지속된다면 시장은 그리 밝지 않을 것 같다. 이를 만회할 수 있는 특단의 정책이 모든 골프장들이 풀어야할 과제라고 생각한다.명문을 지향하고 수익도 창출할 수 있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는 현실적으로 쉬운 일이 아니다. 골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최우선이 코스의 품질이고 그 다음이 접근성, 편의시설, 음식 맛, 서비스 등이다. 그리고 골프장도 수익의 일정부분을 장기적인 측면에서 코스품질 향상과 고객 편의시설 등에 재투자해야 고정고객을 선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CEO들은 수익도 중요하지만 비용지출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경영마인드가 더욱 절실한 때라고 판단된다.

-보통의 다른 골프장과 달리 클럽하우스에 이색적으로 카페를 운영 중인 데특별한 계기가 있나.  
모기업인 (주)희창유업의 커피브랜드 카페뚤레다. 모기업에서 올해 새롭게 진출한 사업으로 골프장 스타트 하우스가 있는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골퍼들이 라운드 전후 이용하기에도 좋은 공간이다.

-골퍼들의 반응은 어떤가.
다른 골프장과 달리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주스 등 음료를 판매하고 있어 골퍼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 특히 신선하고 좋은 재료가 장점이다.

-카페뚤레의 뜻이 궁금하다.
뚤레(TULE)는 스페인어로 "줄기가 긴 식물"을 뜻한다. 브랜드 이름대로 사업이 줄기처럼 뻗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카페뚤레는 원.부자재 제조, 원두 및 물류 유통, 매장 인테리어 및 컨설팅, 자체 R&D 운영 및 메뉴개발 등 전 부분의 경험과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최저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정동철 ball@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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