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LPGA 정규대회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내일 티오프
국내 유일 LPGA 정규대회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내일 티오프
  • 성승환
  • 승인 2018.10.10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2주 연속 인천에서 여자 골프 '빅 이벤트'가 진행된다.

지난 7일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막을 내린 UL 인터네셔널 크라운에 이어 내일(11일)부터 나흘간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에서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이 열린다. 총 78명이 출전하는 본 대회는 LPGA 투어 상금랭킹 상위 59명, KLPGA 투어 상금랭킹 상위 12명 등이 컷 탈락 없이 4대회를 치르게 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선수 총 27명이 우승을 향한 치열한 샷 경쟁이 예고된다. 작년 대회 우승자 고진영은 이 대회 우승으로 LPGA 투어 직행티켓을 받아 올 시즌 미국 무대에 데뷔했다. 특히 고진영(23, 하이트진로)은 올 시즌 출전한 20개 대회 중 8개 대회에서 톱10의 성적을 기록했고 단 한 번의 컷 탈락(리코 브리티시 위민스 오픈) 만을 기록하고 있다. 그는 타이틀 방어와 동시에 시즌 2승을 정조준한다.

현재 세계랭킹 1위이자 시즌 3승을 기록 중인 박성현(25, KEB하나은행)도 작년 이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던 아쉬움이 있지만 올해는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주 박성현과 함께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참가해 맹활약한 전인지(24, KB금융그룹) 역시 작년 이 대회에서 3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재 2년간 우승을 기록하진 못하고 있어 이번 대회에서는 기필코 우승을 하겠다는 각오다.

이 밖에도 올 시즌 개막전 우승자 미국의 브리타니 린시컴을 비롯해 혼다 LPGA 타일랜드 챔피언인 미국의 제시카 코다, ANA 인스퍼레이션 챔피언인 스웨덴의 페르닐라 린드베리,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인 미국의 안젤라 스텐포드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현재 LPGA투어 공식 홈페이지에 대회 조편성이 발표된 가운데 올 시즌 나란히 3승을 일궈낸 박성현과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 그리고 올 시즌 2승을 올린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이 한 조에서 오전 10시40분 1라운드 경기를 시작한다.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JTBC골프가 전 라운드 생중계한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 성승환 기자_ssh@hmgp.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