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6-25 14:16 (목)
[최예지 베이직 레슨] 쇼트게임 미스샷을 줄이는 간단한 방법
[최예지 베이직 레슨] 쇼트게임 미스샷을 줄이는 간단한 방법
  • 성승환
  • 승인 2020.06.15 1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 안의 스윙 본능을 깨우칠 기본기 연습, 이번 호에서는 그린 주변
쇼트게임에서 미스샷을 줄일 수 있는 간단한 연습법을 알아본다.
오른발을 뒤로 빼는 간단한 방법으로도 정확한 쇼트게임 샷을 연마할 수 있다.(사진_차병선 기자)
오른발을 뒤로 빼는 간단한 방법으로도 정확한 쇼트게임 샷을 연마할 수 있다.(사진_차병선 기자)

그린 주변 가장 흔한 실수? 뒤땅!
아마추어 골퍼들이 그린 주변 플레이에서 가장 흔히 범하는 실수는 뒤땅이다. 터무니없이 갑자기 발생하는 뒤땅 실수는 핸디캡과 관계없이 누구나 라운드 중 한 번 이상 겪곤 한다. 짧은 거리의 파4 홀에서 드라이버샷을 멋지게 그린 근처까지 보내놓거나, 파5 홀에서 세컨드샷을 완벽하게 그린 앞까지 보내놓고 이런 실수가 나오면 너무나도 절망적이다.
최예지는 “그린 주변에서의 샷은 스윙이 비교적 작지만 오히려 더욱 정교해야 한다”며 “스윙 시 체중이 오른쪽에 남아있거나 볼을 띄워야한다는 의식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퍼 올리는 스윙을 하는 것이 원인”이라며 간단한 연습법을 소개했다.

오른발 들고 스윙하기
먼저 어드레스를 한 뒤 오른발을 들고 약간 뒤로 빼 발끝으로만 선다. 이렇게 스윙 동작을 취하면 위 사진과 같이 체중이 약간 왼쪽으로 쏠리게 되며, 체중이 오른쪽에 남을 확률이 아예 사라진다. 최예지의 말이다.

“볼을 다운블로로 정확하게 맞힐 수 있게끔 정확한 포지션과 임팩트 타점을 만들어주는 동작이다. 오른발에 체중을 두지 않는 감을 익힐 수 있어 좋다.”

주의사항! 조화롭게 움직이기
최예지는 이 연습법이 매우 간단하지만 주의할 점이 있다고 전했다. “오른발을 든 상태에서 팔만 움직이는 게 아니라
골반과 몸이 함께 회전하면서 물 흐르는 듯한 동작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더욱 정확한 동작과 느낌을 익힐 수 있다. 팔만 움직이면 무용지물이다.”

/ 최예지, KLPGA 정회원, 유튜브 <최남매 골프TV> 진행

 

성승환 ssh@hmgp.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