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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선,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2라운드서 단독 선두 등극
한진선,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2라운드서 단독 선두 등극
  • 성승환
  • 승인 2020.06.05 1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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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2라운드가 열렸다. 2라운드 단독 선두로 올라선 한진선이 4번홀 티샷후 이동하며 카메라를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 제공_KLPGA)
5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2라운드가 열렸다. 2라운드 단독 선두로 올라선 한진선이 4번홀 티샷후 이동하며 카메라를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 제공_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 상금 1억6,000만원)에서 한진선(23)이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

한진선은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 5언더파를 쳤다. 중간 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한 한진선은 2위 오지현(24)에 1타 앞선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첫날 홀인원을 기록하는 등 9언더파를 몰아쳐 지은희와 공동 선두로 출발했던 한진선은 이틀 연속 선두로 나서며 프로 데뷔 첫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오지현은 첫날 7언더파에 이어 2라운드에서 6타를 더 줄여 1타 차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부상 탓에 부진했던 오지현은 올 시즌 재기를 노린다.

LPGA 투어 통산 10승의 김세영(27)은 보기 없이 버디 8개에 샷 이글까지 기록하며 2라운드에서만 코스 레코드 타이인 10언더파를 몰아쳤다. 합계 12언더파를 기록한 김세영은 선두 한진선에 2타 뒤진 단독 3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13위 김효주(25)와 시즌 첫 승을 노리는 최혜진(21)이 합계 10언더파 공동 4위로 우승 경쟁에 가세했고, 첫날 공동 선두였던 지은희는 스코어를 줄이지 못해 합계 9언더파, 공동 8위로 밀렸다.

올해 처음 공식 대회에 출전한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은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합계 3언더파 공동 55위에 자리했다.

 

성승환 ssh@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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