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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1라운드, 지은희·한진선 첫날 공동 선두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1라운드, 지은희·한진선 첫날 공동 선두
  • 성승환
  • 승인 2020.06.0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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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1라운드가 열렸다. 1라운드 공동선두에 오른 한진선이 10번홀에서 파세이브를 한 후 웃고 있다.(사진 제공_KLPGA)
4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1라운드가 열렸다. 1라운드 공동선두에 오른 한진선이 10번홀에서 파세이브를 한 후 인사하고 있다.(사진 제공_KLPGA)

[제주(서귀포)=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 상금 1억6,000만원) 첫날 미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지은희(34)와 투어 3년 차의 한진선(23)이 공동 선두에 올랐다.

지은희와 한진선은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9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3위 그룹에 2타 앞선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US오픈을 포함해 LPGA 투어에서 통산 5승을 기록 중인 베테랑 지은희는 첫날 쾌조의 샷 감을 뽐내며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냈다. 코로나19 사태로 LPGA 투어가 중단된 가운데 초청 선수로 이번 대회에 나선 지은희는 오랜 만의 국내 투어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데뷔 3년 차로 아직 우승이 없는 한진선은 8번홀(파3)에서 짜릿한 홀인원을 기록했고, 버디도 9개나 잡아내며 보기 2개를 묶어 9언더파를 몰아쳤다. 

오지현과 신인 이슬기, 현세린, 그리고 아마추어 국가대표 이예원이 7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10위 이정은과 KLPGA 챔피언십 우승자 박현경, 그리고 지난주 E1 채리티오픈 우승자 이소영은 첫날 나란히 4언더파를 쳐 공동 24위에 자리했다.

올해 처음 공식 대회에 출전한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세계랭킹 6위 김세영과 함께 2언더파, 공동 52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성승환 ssh@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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