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6-25 14:16 (목)
올해 세 번째 KLPGA 투어 대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4일 티오프
올해 세 번째 KLPGA 투어 대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4일 티오프
  • 성승환
  • 승인 2020.06.02 1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출전, 국내파 선수들과 샷 대결
- 총 상금 2억원 증액된 8억원 규모, 4라운드 대회로 진행
지난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대회 장면. (사진_KLPGA)

KLPGA 투어 2020 시즌 세 번째 정규대회인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이 6월4일부터 7일까지 나흘 동안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은 총 상금을 2억원 증액해 8억원으로 늘렸고, 우승 상금도 4,000만원 늘렸다. 그리고 지난해까지 3라운드로 열렸지만 올해 4라운드 대회로 진행한다. 참가 선수들의 편의를 위해 공식연습일도 이틀로 늘렸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2021년 미국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의 출전권이 주어진다. 또 롯데스카이힐 명예회원권과 3,000만원 상당의 시계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출전 선수들 면면도 화려하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을 비롯해 김효주(25), 김세영(27), 이정은(24), 지은희(33), 최나연(33) 등 LPGA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국내 선수들과 샷 대결을 펼친다.
국내파로는 지난해 KLPGA 전관왕을 휩쓴 최혜진(21)과 지난주 E1 채리티오픈에서 우승한 이소영(23)이 후원사 대회에서 우승을 노리고 있다. 또 올 시즌 첫 메이저인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현경(20)과 지난해 신인왕 조아연(20), 3승의 임희정(20), 2020년 시즌 첫 대회 효성 챔피언십 우승자 이다연(23) 등도 경쟁에 불을 지핀다.
J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도 만만치 않다. 지난 시즌 일본 무대에서 2승을 기록한 배선우(26)는 지난 달 KLPGA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아쉬움을 제주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풀겠다는 각오다. 일본에서만 28승을 기록 중인 안선주(33)도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한편 이번 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며, 대회 주최 측은 철저한 방역과 관리에 만반을 기할 예정이다. 또 코로나19 극복의 의지를 담은 ‘칸타타 존’을 설치해 티샷이 존에 들어가는 선수 인원에 따라 최대 3,000만원의 코로나 성금을 기부한다.

 

성승환 ssh@hmgp.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