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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KLPGA 투어 E1 채리티오픈 첫 날 단독 선두 질주
이소영, KLPGA 투어 E1 채리티오픈 첫 날 단독 선두 질주
  • 성승환
  • 승인 2020.05.28 1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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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이 KLPGA 투어 제8회 E1 채리티오픈 1라운드에서 플레이하고 있다. (사진_KLPGA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8회 E1 채리티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 첫 날 이소영(23)이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소영은 28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 6,50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고 보기없이 버디만 7개로 날카로운 샷 감각을 과시했다.

2016년부터 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보인 이소영은 데뷔 첫 해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오픈 우승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소영은 2018년 3승을 거두며 정상급 골퍼로 발돋움했지만 지난해 우승없이 준우승만 3회로 주춤했다.

올 시즌 두 번 출전해 모두 4위를 차지한 이소영은 이번 대회 첫 날부터 버디를 쏟아내며 2년 만의 우승 도전에 나섰다.

10번홀에서 라운드를 시작한 이소영은 3연속 버디로 기세를 올렸다. 10번홀 티샷과 두 번째 샷이 러프로 향했지만 세 번째 샷에서 버디를 이끌어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전반을 4언더파로 마친 이소영은 후반에도 버디 3개를 보태 경쟁자들을 따돌렸다. 이소영은 "첫 번째 홀부터 3개 홀 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행운이 따라줘서 버디를 성공할 수 있었고 탄력을 받아서 전체적으로 좋은 플레이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핫식스' 이정은(24)을 포함한 5명의 선수가 공동 2위로 추격에 나섰고 최혜진(21)은 3언더파 69타 공동 18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디펜딩 챔피언 임은빈(23)은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성승환 ssh@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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