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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를 놓치지 않는 드라이버샷
페어웨이를 놓치지 않는 드라이버샷
  • 황창연
  • 승인 2020.05.11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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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로 휘어지지 않는 드라이버샷 비결은 임팩트와 폴로스루에 있다.
정리_황창연 기자, 사진_차병선 기자
임팩트에서 폴로스루까지 최대한 릴리스를 억제해야 사이드스핀이 걸리지 않는다.

흔히 스코어 향상을 위해선 쇼트게임이나 퍼팅이 중요하다고 얘기한다. 물론 맞는 말이다. 하지만 드라이버샷이야말로 중요하다. 첫 티샷이 좋아야 홀 공략이 수월하게 이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초·중급 실력의 골퍼들에겐 더더욱 그렇다. 드라이버샷이 OB지역이나 해저드에 빠지면 그 홀은 첫 샷부터 1타 이상 허비하고 시작하는 셈이다. 또 페어웨이가 아닌 깊은 러프 지역에 볼이 떨어지면 당연히 세컨드샷에 어려움이 생길 수밖에 없다. 그러면 결국 파세이브도 장담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드라이버샷은 멀리치는 것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목표한 지점에 정확하고 안전하게 보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 물론 프로 선수들은 드라이버샷이 페어웨이를 크게 벗어나는 일이 없다. 하지만 초보 골퍼들은 얘기가 다르다. 항상 어려운 숙제처럼 여겨지기 때문이다.

잘된 동작: 릴리스를 억제하면 임팩트 때 볼을 스퀘어로 맞혀 곧게 날아가는 샷을 만들 수 있다.

드라이버샷이 휘어지지 않고 곧게 날아가 목표한 지점에 떨어지게 하기 위해서는 볼에 스핀이 걸리지 않아야 한다. 볼이 좌우로 휘어지는 원인은 볼에 사이드스핀이 걸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 연습 시 사이드스핀이 최대한 걸리지 않는 스윙 습관을 가져야 한다. 지난 2019 KPGA 코리안 투어 페어웨이 안착률 1위에 오른 윤세준은 사이스스핀이 생기는 이유는 과도한 릴리스로 인해 클럽헤드가 열리거나 닫히기 때문이라며 드라이버샷 때 임팩트에서 폴로스루까지 최대한 릴리스를 억제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잘못된 동작: 릴리스를 하려고 의식하면 헤드가 열리거나 닫혀 사이드스핀이 생긴다. 그 결과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심하게 휘어지는 샷이 나온다.

윤세준, KPGA 투어 프로, 캘러웨이골프, 2019 코리안 투어 페어웨이 안착률 1, 그린 적중률 4

 

 

황창연 hwangcy@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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