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2-11 13:08 (화)
나만의 백스윙톱 만들기
나만의 백스윙톱 만들기
  • 황창연
  • 승인 2020.02.10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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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체형과 스타일에 맞는 백스윙톱을 만들어야 좋은 임팩트가 생긴다.
정리_황창연 기자, 사진_차병선 기자
오른손만을 이용해 백스윙해보면 자신의 신체조건에 맞는 백스윙톱을 완성할 수 있다. 그러면 클럽 헤드에 힘을 전달할 수 있는 자세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모든 골퍼의 스윙이 다 똑같을 수는 없다. 또 완벽한 스윙이라고 해도 모든 골퍼들에게 다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사람마다 체구와 체형이 다르고, 밸런스와 유연성 등 신체조건도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좋은 스윙을 따라한다고 모든 샷을 잘할 수는 없다. 오히려 몸에 맞지 않는 무리한 스윙이 더 많은 실수를 불러오고 심지어 부상도 유발한다. 따라서 자신이 갖추고 있는 조건에서 최적화된 스윙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

자신의 신체 범위 내에서 백스윙톱 자세를 잘 만들어놓으면 클럽에 힘을 실을 수 있고 임팩트도 좋아진다. 당연히 샷거리와 방향성이 향상되는 것이다. 그래서 아마추어 골퍼들은 자연스러운 백스윙톱 위치를 찾는 게 가장 중요하다. 올바른 백스윙톱 위치는 결국 샷의 질을 결정하는 핵심이다.

문성모는 샷거리가 늘지 않거나 같은 실수가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다면 자신과 맞지 않는 스윙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예를 들어 키 큰 사람과 작은 사람, 마른 사람과 뚱뚱한 사람의 스윙이 같을 수는 없다. 자신의 신체조건에 맞는 스윙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몸에 맞는 백스윙톱을 만들면 보다 질 좋은 샷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먼저 오른손으로 백스윙톱을 완성하는 연습법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른손만을 이용해 클럽을 잡고 어드레스 자세를 취한다.
마찬가지로 오른손만으로 몸을 틀어 백스윙하면서 톱 자세까지 이어간다. 이때 시선은 실제 스윙하는 것처럼 볼을 주시한다. 그러면 몸이 틀어지는 한계 내에서 백스윙톱이 완성된다.
백스윙톱 자세를 유지하면서 왼손으로 그립을 잡는다. 이제 나에 맞는 완벽한 백스윙톱 자세가 완성됐다.

 

잘못된 동작: 신체조건에 맞지 않게 억지로 백스윙을 만들면 상체꼬임과 체중이동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

 

문성모: KPGA 투어 프로, 더리치웰리스센터, 데상트골프, 스릭슨

 

황창연 hwangcy@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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