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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다자인으로 안정감 극대화, 테일러메이드 트러스 퍼터
독특한 다자인으로 안정감 극대화, 테일러메이드 트러스 퍼터
  • 성승환
  • 승인 2020.02.0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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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테일러메이드가 신제품 트러스(TRUSS) 퍼터를 선보인다.

7일 출시 예정인 이 독특한 디자인의 퍼터는 높은 관성 모멘트로 안정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트러스의 디자인은 제품의 퍼포먼스와 관련이 있다. 골퍼들에게 익숙한 어드레스 뷰를 제공하는데, 페이스쪽을 보면 이 제품의 특징인 독특한 삼각형의 호젤 구조를 볼 수 있다. 
이 디자인은 헤드의 톱라인에 접지면이 넓어 지지되지 않는 공간을 줄여주며, 이는 임팩트 시 퍼터 페이스의 안정감을 높여준다는 게 테일러메이드 측의 설명이다. 트러스 호젤 디자인은 건물, 가교 등의 건축 양식에서 흔히 쓰이는 기하학 모양을 활용해 안정감을 제공한다.

 

일반적인 퍼터는 힐 부분에 헤드와 샤프트의 딱 1개의 접점이 있어 임팩트 시 헤드가 미세하게 비틀어지는 경향이 있다. 반면 트러스 퍼터는 이 접점을 대폭 늘려 뛰어난 안정성을 제공하며, 중심을 벗어난 타격에도 일반 블레이드 호젤에 비해 확연하게 비틀림을 줄일 수 있다.

테일러메이드 측은 "다양한 수준의 골퍼들을 대상으로 약 4만회의 퍼팅 데이터를 수집해 페이스에서 가장 흔히 타격되는 부분을 분석했다"며 "그 위치는 토 쪽의 타격이 약 50% 이상이었는데, 이는 비틀림을 유발해 퍼터 라인을 빗나가게 하는 결과를 보였다. 이를 기반으로 전통적인 퍼터 모양에 비틀림을 방지할 수 있게 디자인해 더 많은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트러스는 TB1, TB2, TM1, TM2 등 네 가지 모델로 구성돼 형적인 블레이드 디자인과 말렛형까지 총 네 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성승환 ssh@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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