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1-16 14:06 (목)
정확성을 요구하는 알펜시아CC 메도우 5번홀
정확성을 요구하는 알펜시아CC 메도우 5번홀
  • 황창연
  • 승인 2020.01.09 1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알펜시아 컨트리클럽 메도우 5번홀 파5 316야드.
알펜시아 컨트리클럽 메도우 5번 파5 홀.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알펜시아 컨트리클럽은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큰 몫을 해냈던 알펜시아 리조트 내에 조성된 27홀 골프장이다. 강원도 평창의 맑은 정기를 이어받아 기존의 생태하천을 그대로 살린 친환경적인 코스는 넓은 호수와 클럽하우스 경관이 어우러져 아름다우면서 편안함을 준다. 하지만 도전에 대한 보상과 실패에 대한 벌칙이 철저해 플레이에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곳이다.

메도우 5번홀은 총 길이 316야드로 파4 홀치고는 비교적 짧은 편에 속하지만 곳곳에 절묘하게 장애물들이 조성돼 결코 쉽게 봐서는 안 된다. 특히 티잉그라운드에서부터 페어웨이 왼쪽을 따라 그린까지 이어지는 긴 워터해저드가 위협적이어서 원온 시도는 처음부터 포기하는 게 좋다. 따라서 티샷은 안전하게 페어웨이 오른쪽에 보이는 벙커 방향을 노리는 것이 좋고 거리가 짧은 만큼 정확성이 요구됨으로 우드나 아이언 티샷도 고려해야 한다. 또 그린 앞의 무수히 많은 벙커들을 반드시 넘겨야하기 때문에 세컨드샷은 높이 띄워 그린에 안착시켜야 한다.

 

황창연 hwangcy@hmgp.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