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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그린이 멋들어진 해슬리나인브릿지 PGA 1번홀
아일랜드 그린이 멋들어진 해슬리나인브릿지 PGA 1번홀
  • 황창연
  • 승인 2020.01.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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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슬리 나인브릿지 PGA 1번홀 파4 350야드.
해슬리 나인브릿지 PGA 1번홀.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해슬리 나인브릿지는 첨단 설계 기법과 과학적인 시공을 통해 여주 지역의 특색을 코스에 가득 담아낸 곳이다. 웅장하고 건축미가 돋보이는 클럽하우스 정면에는 거대한 호수가 자리하고 있는데, 양 옆으로 2개의 9홀 코스(해슬리, PGA)가 시작과 끝을 맺는다. 코스는 마치 겹겹이 둘러싸인 산세에 18개의 홀이 숨어있는 것처럼 포근하고 안락해 보인다. 하지만 절묘하게 숨겨진 전략적인 요소를 얼마나 빨리 파악할 수 있는지가 공략의 관건이다.

PGA 1번홀의 경우 아일랜드로 조성된 페어웨이와 그린이 주변경관과 멋지게 조화를 이룬다. 공략을 위해 티샷은 워터해저드를 넘겨야 하지만 그리 길지 않아 큰 부담은 없다. 대신 티샷이 떨어지는 자리가 좁고 왼쪽에는 워터해저드, 오른쪽은 벙커가 있어 정확도가 필요하다. 티샷이 페어웨이에 안착되면 이후에는 이 홀의 멋진 풍경부터 감상해야 한다. 아일랜드 형태의 그린 주변에는 10m 이상의 폭포와 연못이 세컨드샷을 위한 멋진 분위기를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황창연 hwangcy@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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