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1-16 14:06 (목)
승부의 시작을 알리는 우정힐스 파3 13번홀
승부의 시작을 알리는 우정힐스 파3 13번홀
  • 황창연
  • 승인 2019.12.18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정힐스 13번홀 파3 221야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 파3 13번홀.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은 오랫동안 KPGA 코리안 투어 한국오픈을 개최하며 정통 토너먼트 코스로 자리 잡은 곳이다. 따라서 모든 홀이 도전적이며, 모험과 보상이 있지만 반면 가혹한 형벌도 기다리고 있다. 전략적인 코스는 모든 수준의 골퍼들에게 모두 적용되는데, 실력에 맞는 전략을 해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우정힐스에서 점점 흥미를 더해가며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되는 곳은 13번홀부터다. 이곳은 마치 섬 한가운데 그린이 덩그러니 있는 것처럼 온통 워터해저드로 둘러싸인 아일랜드 홀이다. 또 이 섬을 연결하는 다리를 만들어 마치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TPC 소그래스 17번홀과 유사한 형태다. 가로 34m, 세로 26m로 완벽한 원형에 가까운 은 미적 요소를 충분히 갖췄다는 평가도 받는다. 이 홀을 공략하기 위해선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만약 바람이 불 경우 온그린 확률이 확연이 떨어지고 심지어 워터해저드에 볼이 빠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바람 체크부터 클럽 선택까지 신중한 공략이 필요하다.

 

황창연 hwangcy@hmgp.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