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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 회전을 돕는 연습법
골반 회전을 돕는 연습법
  • 황창연
  • 승인 2019.12.13 1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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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이동과 스윙 밸런스를 높이려면 골반회전이 반드시 동반돼야 한다.
정리_황창연 기자, 사진_차병선 기자
백스윙 때 오른발은 앞꿈치, 왼발은 뒤꿈치를 드는 연습을 하면 골반회전과 체중이동에 도움이 된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스윙 때 하체를 고정해야 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아는 말이다. 하지만 스윙에 모든 초점을 하체에만 집중하라는 뜻은 아니다.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하체 고정을 위해 노력하는데, 특히 몸이 유연하지 않거나 상체 꼬임이 잘 되지 않는 골퍼라면 이 과정에서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백스윙에서 가장 중요한 골반회전이 잘 되지 않아 상체회전이 아닌 팔로만 클럽을 들어 올리는 동작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결국 몸이 스웨이(좌우로 움직이는 동작) 되거나 체중이동이 원활하지 않게 되고, 심지어 상체가 앞으로 쏠리는 동작까지 나오게 된다. 당연히 정확한 임팩트나 샷거리 향상은 포기해야 한다. 따라서 하체 고정도 중요하지만 골반회전을 잘 할 수 있는 연습도 꾸준히 동반돼야 한다.

문성모가 소개하는 다음의 동작은 골반회전이 잘되도록 도와 체중이동을 원활하게 만들어준다. 또 급한 스윙에도 도움이 돼 스윙 전체 밸런스를 잡는 데도 좋다. 문성모는 백스윙 때 왼발 뒤꿈치와 오른발 앞꿈치를 드는 연습으로 골반회전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체중이동과 밸런스를 잡는 데도 큰 효과적이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인 어드레스 자세를 취한 뒤…
백스윙 하면서 오른발은 앞꿈치, 왼발은 뒤꿈치를 든다. 이때 균형을 잘 잡는 것이 중요하며, 만약 이 동작이 어렵다면 먼저 오른발 앞꿈치만 드는 연습을 한다.
들었던 앞꿈치와 뒤꿈치를 바닥에 대며 평소와 같은 다운스윙 동작을 취한다.
잘못된 동작: 하체 고정에만 초점을 맞추면 체중이동이 되지 않고 상체가 앞으로 쏠릴 수 있다.

문성모: KPGA 투어 프로, 더리치웰리스센터, 데상트골프, 스릭슨

 

황창연 hwangcy@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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