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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승 달성한 최혜진, KLPGA 대상-다승왕 확정
시즌 5승 달성한 최혜진, KLPGA 대상-다승왕 확정
  • 성승환
  • 승인 2019.11.0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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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자 최혜진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3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자 최혜진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최혜진(20)이 시즌 5승째를 거두며 KLPGA 대상을 확정했다.
최혜진은 3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 72)에서 열린 KLPGA 투어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최혜진은 개인 통산 일곱 번째이자 시즌 다섯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최혜진은 다음주 열리는 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 결과에 관계 없이 대상을 확정지었다. 데뷔 이후 두 해 연속 대상이며 다승왕 타이틀도 확보했다.
최혜진은 "그동안 우승 욕심이 자연스레 생기다 보니 내 플레이 집중을 못했다"면서 "이번 대회에서 정신적인 부분을 정비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준비했다. 그 노력에 보답하는 성적이 나와서 기분이 좋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또 2년 연속 대상 수상에 대해서는 "루키 시절 대상을 받으면서 올 시즌 내내 높은 기대에 미치지 못할까 근심했지만 이제는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신인상 수상 경쟁에 불을 지폈던 임희정(19)은 오늘 3타를 줄여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2위, 이다연(22)은 11언더파 277타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아연(19)은 9언더파 279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올해 2승을 올린 조아연은 이번 대회 성적으로 신인상 수상을 확정했다.
/ 서귀포=성승환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기자_ssh@hmgp.co.kr

 

성승환 ssh@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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