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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LPGA 2019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 수상 확정
고진영, LPGA 2019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 수상 확정
  • 성승환
  • 승인 2019.10.28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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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골프매거진] 고진영이 LPGA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2019 Rloex Player of the year, 이하 올해의 선수상)을 확정지었다.

미 LPGA 투어 2019 시즌 세 경기를 남긴 시점에서 고진영은 올해의 선수상 포인트에서 241점을 확보하고 이 부문 2위인 이정은6에 118점차로 앞서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수상을 확정짓게 됐다.

올해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과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인 고진영은 지난 AIG 브리티시여자오픈이 끝난 직후 이미 롤렉스 아니카 메이저 어워드를 확정한 바 있다.

고진영은 27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끝난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을 받게 돼 너무 감사하다”며 “내 선수 생활 최고의 해 중 하나였고 이 상의 수상은 내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영예 중 하나”라고 올해의 선수상을 확정짓게 된 소감을 말했다. 또 “나를 믿고 이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와준 가족, 친구, 후원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펼쳐질 내 미래가 더욱 기다려진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 2018년 투어에 데뷔해 루이스 서그스 롤렉스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는 고진영은 이번 시즌에 20개의 대회의 출전해 메이저 2승 포함, 시즌 4승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또 우승을 포함해 총 12회 톱10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중 준우승한 대회도 세 번이나 된다. 

고진영은 지난 2017년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비회원 자격으로 우승하며 LPGA투어 카드를 얻었고, 2018시즌 LPGA투어 공식 데뷔전인 ISPS Handa 여자호주오픈에서 우승하는 기염을 토하며 LPGA사상 데뷔전에서 우승한 두번째 선수가 됐다. 이 해에 고진영은 총 13번의 톱10에 오르며 4 경기를 남기고 롤렉스 올해의 신인상을 확정짓는 뛰어난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 성승환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기자_ssh@hmgp.co.kr

 

성승환 ssh@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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