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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더 CJ컵 1라운드 8언더파 단독 선두
안병훈, 더 CJ컵 1라운드 8언더파 단독 선두
  • 김윤선
  • 승인 2019.10.17 1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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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28)이 제주도에서 열린 더 CJ컵@ 나인브릿지 첫날 1라운드에서 8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8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칠레 출신 선수 호아킨 니에만은 노보기 7개의 버디를 잡아 7언더파 65파로 그 뒤를 이었다.


경기 종료 후 안병훈은 “어제 타수가 맞지 않아 걱정했다. 생각보다 샷이 원하는 대로 갔고, 거리감도 좋아 위기가 있을 때 잘 막을 수 있어 보기없이 마무리했다. 또 작년, 재작년과는 다르게 바람으로 인한 어려움은 없었던 것 같다”며 라운드 소감을 밝혔다.


안병훈은 아직 PGA투어의 우승은 없이 준우승만 3회를 기록했다. 우승에 대한 아쉬움에 대해 “준비가 덜 되었던 것 같다. 언제가는 우승을 해보고 싶고 실력도 우승할 만한 실력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운이 없었던 것 같고, 우승할 때가 아니었던 것 같다. 샷 감, 퍼팅감이 좋으면 우승할 날이 올 것이다.”고 말했다.


안병훈은 프레지던츠 컵 출전 의지도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갈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좋은 성적을 내고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 단장에게 뽑힐 수 있을 만큼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작년과 재작년, 4년 전에도 들어가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 남은 3개의 시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윤선 kys@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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