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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의 효과적인 골프 연습법] 스윙을 구성하는 세 가지 운동
[김주형의 효과적인 골프 연습법] 스윙을 구성하는 세 가지 운동
  • 황창연
  • 승인 2019.07.05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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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은 지렛대, 회전, 회전축 운동이 반드시 동반돼야 한다.
지렛대 운동은 1)왼쪽 어깨부터 왼쪽 팔꿈치까지 2)손목까지 3)샤프트를 말한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이번 호에는 골프를 잘하기 위한 요건 중 기술적인 요소에 대해 설명한다. 골프에서 기술적인 요소는 타법적인 부분과 스윙적인 부분으로 나뉜다. 타법적인 것은 느낌에 가깝다. 스윙이 좋아도 볼을 잘못 맞힐 수 있고, 반대로 스윙이 나빠도 타법이 좋다면 골프를 잘할 수 있다. 많은 골퍼들이 스윙에 신경을 쓰는 이유는 남들에게 잘 보이고 싶은 것과 스윙이 좋으면 보다 더 골프를 잘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요즘 선수들을 보면 스윙이 다 좋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더 잘 치는 선수가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선수가 있다. 그것은 좋은 타법을 가졌기 때문이고, 좋은 타법은 결국 좋은 멘탈에서 나오게 된다. 스윙과 타법을 연결시켜주는 것이 멘탈이기 때문이다. 어떤 멘탈, 즉 마음가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이다.

회전 운동은 크게 1)몸통 2)어깨부터의 회전 3)팔꿈치부터의 회전 4)손목부터의 회전 5)클럽헤드의 회전으로 모두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회전한다.

스윙을 이루는 지렛대, 회전, 회전축 운동

스윙은 크게 세 가지 운동으로 구성된다. 지렛대 운동, 회전 운동, 회전축 운동이다. 이 세 가지 구성은 크게 변하지 않는다.

지렛대 운동에서 지렛대는 1)왼쪽 어깨부터 왼쪽 팔꿈치까지, 2)손목까지, 3)샤프트다. 오른팔은 왼팔과 클럽(지렛대)을 잘 받쳐주는 지지대 역할을 잘해야 한다.

회전 운동은 크게 다섯 가지 회전으로 구분된다. 1)몸통, 2)어깨부터의 회전, 3)팔꿈치부터의 회전, 4)손목부터의 회전, 5)클럽헤드의 회전으로 모두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회전한다. 대부분 1번을 제외한 네 가지 회전(2,3,4,5)을 하나로 묶어 몸에 붙인 후 몸통 하나의 회전으로만 회전한다. 그러나 2~5번이 빠진 상태에서의 회전 운동은 큰 효과를 볼 수 없다. 우선순위를 바꿔 클럽헤드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회전하는 것을 1순위라고 생각하고 스윙해보자. 이때 볼이 왼쪽으로 가지 않을까라는 고민은 잠시 잊자. 그러면 보다 쉽게 파워가 증대된다.

 

회전축 운동은 체중이동과 중심이동을 뜻하며 왼발을 디디는 연습을 반드시 해야 한다.

회전축 운동은 체중이동과 중심이동을 뜻한다. 체중이동과 중심이동은 모두 비슷한 얘기다. 무엇보다 왼발을 디디는 것이 그 핵심이다. 하지만 아마추어 골퍼들이 이 동작(왼발을 디디는)을 잘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대부분 오른손잡이이기 때문이다. 오른발로 축구공을 잘 차지만 왼발로는 잘 못 차는 것과 같은 원리다. 왼발을 잘 디디면 체중이동이 좋아진다. 따라서 왼발을 디디는 연습을 아주 많이 해야 한다.

 

정리_황창연 기자, 사진_차병선 기자

 

황창연 hwangcy@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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