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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앤, 신개념 캐디교육과정 개설…현장중심 커리큘럼으로 전문성 갖춰
골프앤, 신개념 캐디교육과정 개설…현장중심 커리큘럼으로 전문성 갖춰
  • 이고운
  • 승인 2019.06.2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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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골프장들은 매년 성수기마다 캐디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는다. 또한 캐디지망자들이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 이수 후에도 골프장에서 일하기 전에 재교육 받아야 해서 실제 현장에 투입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이에 골프서비스 전문기업 골프앤은 현장중심의 신개념 캐디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골프앤의 캐디교육과정 커리큘럼의 가장 큰 특징은 전문성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이다.

교육은 총 10주간 이뤄지며 골프와 캐디 업무에 대한 이론교육 후 현장중심 교육인 골프장코스교육, 교육라운딩, 동반라운딩, 고객라운딩 등의 교육을 통해 과정 수료 후 곧장 업무일선에 배치될 수 있는 전문성 높은 실무교육 위주로 구성했다.

한가지 더 주목할 점은 자기 부담금이 없이 진행되는 교육이라는 점이다. 기존 캐디 지망자의 경우 교육을 위해 150만원 이상의 비용이 필요했지만 골프앤의 교육과정의 경우 교육기간동안 실제 고객라운딩을 통해서 교육비 충당이 가능하다.

골프앤 관계자는 “골프앤의 신개념 캐디교육은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골프장에도 캐디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만드는 Win-Win 모델이다”며 “현장중심의 교육으로 수료 후 바로 실무에 투입될 수 있는 인재를 배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영힐스&베이스CC의 손경민 본부장은 “매년 골프 성수기가 되면 캐디 구하기가 힘든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며 “전문 직종인 캐디를 제대로 양성할 수 있는 교육기관이 생기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골프앤은 캐디교육사업, 골프장대관사업과 컨설팅 등 3개 사업영역을 중심으로 하는 골프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지난 4월 10일 시작된 1기 교육생 40명이 교육을 받고 있는 중이며 1년에 약 500명의 캐디를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고운 lgw@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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