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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연속 우승' 아쉽게 불발... 이정은 LPGA 숍라이트 클래식 준우승
'2주 연속 우승' 아쉽게 불발... 이정은 LPGA 숍라이트 클래식 준우승
  • 성승환
  • 승인 2019.06.10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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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이정은(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에서 아쉽게 준우승했다. 

이정은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호텔 & 골프클럽 베이코스(파71, 6,21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전날까지 중간합계 10언더파로 단독 1위를 달린 이정은은 최종합계 11언더파 202타로 렉시 톰슨(미국)에 1타 뒤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정은은 지난주 막을 내린 US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2주 연속 우승을 노렸지만 아쉽게 무산됐다.

마지막 18번 홀에서 승부가 갈렸다. 10언더파 공동 선두로 맞이한 마지막 18번홀에서 이정은은 버디 퍼트를 기록했지만 톰슨은 이글 퍼트를 성공시키면서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이정은은 '올해의 선수' 포인트에서 12점을 추가, 95점을 마크하며 1위 고진영(129점)과 격차를 좁혔고, US여자오픈 우승 상금 100만달러에 넣은 데 이어 이날 준우승 상금으로 16만1,223달러를 추가, 올 시즌 상금 랭킹 1위를 유지했다.

 

성승환 ssh@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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