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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불 짜리 평광을 자랑하는 하와이 카후쿠 골프코스의 고민
백만불 짜리 평광을 자랑하는 하와이 카후쿠 골프코스의 고민
  • 황창연
  • 승인 2019.05.14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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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골프매거진] 낙원 하와이에서 즐기는 골프에는 그에 맞는 가격표가 붙기 마련이다. 그러나 오아후 북쪽 해안에서는 예외를 찾을 수 있다. 한산한 시립 코스지만 풍경만큼은 백만 달러다. 태평양을 바라보며 같은 이름의 작은 마을에 자리 잡고 있는 카후쿠 골프코스는 순수주의자들이 사랑할 만한 곳인데도 그린피는 아주 저렴하다. 문제는 이곳을 찾는 골퍼들이 너무 없다는 것이다. 카후쿠의 아름다운 페어웨이는 여기서 플레이하는 몇 안 되는 오아후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지만 휑한 티잉그라운드는 생존을 위협할 정도여서 개발을 노리는 투자자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 카후쿠를 개발업자들의 손에 넘겨야 할까, 아니면 그대로 놔둬야 할까?

photo: ERIC STERMAN

 

 

황창연 hwangcy@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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