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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이번 주 티오프
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이번 주 티오프
  • 성승환
  • 승인 2019.05.13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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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 코엡카, 맥길로이, 몰리나리 등 스타플레이어 총 출동
- 태극전사 강성훈, 김시우, 안병훈, 양용은, 임성재 도전장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이 16일(한국시간) 티오프한다.

1916년 시작돼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PGA 챔피언십은 양용은이 지난 2009년, 아시아 선수 최초 메이저대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한 대회이기도 하다. 지난해에는 8월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밸러리브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는데, 올해는 장소가 변경돼 뉴욕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블랙코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 최대 관전 포인트는 역시 ‘돌아온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활약 여부다. 지난해 디오픈 챔피언십 공동 6위, PGA 챔피언십 준우승, 올해 마스터스 우승 등 최근 메이저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우즈는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특히 지난 마스터스에서는 전성기 못지않은 기량을 선보였고, 2002년 베스페이지 블랙코스에서 US오픈 정상에 오른 좋은 기억도 있다. 우즈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PGA 투어 최다승 기록인 82승을 달성하게 되며, 잭 니클로스의 메이저대회 최다승 기록인 18승까지 단 2승만을 남겨두게 된다.

한편 이번 PGA 챔피언십에는 총 5명의 한국 선수들도 출전한다. 아시아 선수 유일의 PGA 메이저 챔피언 양용은은 존 댈리, 리치 빔(이상 미국)과 역대 챔피언조에 배정돼 1, 2라운드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양용은을 비롯해 한국 골프의 차세대 기수들인 강성훈, 김시우, 안병훈, 임성재 역시 출전을 앞두고 있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2019 PGA 챔피언십은 JTBC골프 채널에서 전 라운드 생중계될 예정이다. 

 

성승환 ssh@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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