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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美 대통령 자유 메달 수상... 역대 골퍼 네 번째 영예
타이거 우즈 美 대통령 자유 메달 수상... 역대 골퍼 네 번째 영예
  • 성승환
  • 승인 2019.05.0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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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PGA 투어
사진_PGA 투어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마스터스 우승으로 부활에 성공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자유 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타이거 우즈는 7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백악관 로즈 가든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자유 메달을 수여 받았다. 지난달 마스터스에서 드라마틱하게 우승한 우즈는 미국에서 민간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 훈장, 대통령 자유 메달을 받으면서 "내 골프 인생 최고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상은 지난 1963년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창립한 이래 국가의 복지에 영향력을 미치고, 중요한 공헌을 이룩한 사람들에게 수여해왔다.

역대 프로 골퍼들의 수상 전례를 살펴보면 조지 부시 대통령이 2004년 아널드 파머, 2005년 잭 니클로스에게 이 훈장을 수여한 바 있다. 또 PGA 투어에서 활동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찰스 시포드는 2014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이 상을 받았다. 대통령 자유 메달을 체육인이 받은 것은 역대 서른세 번째, 골프 선수로는 네 번째다.

 

성승환 ssh@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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