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06-20 17:26 (목)
헤드 무게를 느껴야 자연스럽게 장타를 구사할 수 있다!
헤드 무게를 느껴야 자연스럽게 장타를 구사할 수 있다!
  • 성승환
  • 승인 2019.05.06 15: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드라이버를 휘두르지 마라. 드라이버를 느껴야 한다!
그게 바로 장타자들이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강력한 타격을 구사하는 비밀이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캐나다의 골프 전설 조지 크누슨은 “제어력을 갖추려면 제어를 포기하라”는 위대한 명언을 남겼다. 임팩트 구간을 통과할 때는 드라이버의 헤드스피드를 높이기 위해 인위적인 힘을 가하기보다 자유롭게 스윙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게 그의 입장이었다. 그는 우리에게 샤프트 끝에서 헤드의 무게를 ‘느끼면서’ 클럽을 강력하게 휘둘러 임팩트 구간을 통과하라고 가르쳤다.
그 점을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나는 쇠사슬 끝에 달린 케틀벨을 피라미드 형태로 쌓아올린 연습볼을 향해 스윙하는 연습을 제안한다. 이 무거운 케틀벨을 움직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무거운 쇳덩이를 위로 올렸다가 아래로 떨어뜨리며 임팩트 순간을 향해 이 쇳덩이의 움직임을 따라가는 것뿐이다.

드라이버는 15kg의 케틀벨처럼 무겁지는 않다. 하지만 스윙하는 동안 무게가 느껴지기에 충분할 정도는 된다. 무게에 의해 자연스럽게 스윙이 돼야 한다. 자연스런 스윙이 이뤄지면 스윙스피드 또한 크게 치솟는다. 임팩트는 근육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탄력을 이용해서 하는 것이다. 스윙의 토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클럽헤드의 무게를 이용해 자연스럽게 스윙해야 한다. 클럽헤드의 무게를 자연스럽게 볼에 쏟아부으면 곧은 장타가 나온다.

/ By Martin Chuck, Tour Striker Golf Academy

 

성승환 ssh@hmgp.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