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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반대로 잡고 스윙 연습하면 아이언샷 기량 향상된다
그립 반대로 잡고 스윙 연습하면 아이언샷 기량 향상된다
  • 성승환
  • 승인 2019.05.07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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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때 양손을 반대로 그립을 잡으면 강력한 아이언샷을 위한 손의 이동 궤도를 익힐 수 있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아이언샷을 멀리 똑바로 보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양손이 타격 구간을 통과할 때 손이 적정 궤도를 이탈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되면 클럽페이스도 타격 구간을 통과할 때 안정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이 크게 줄어버린다.

엉덩이를 중심으로 양손을 둥글게 가져가며 왼쪽 어깨를 향해 위로 움직이는 것이 이를 가장 빨리 고칠 수 있는 방법이다. 이런 동작의 감각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되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은 그립을 반대로, 즉 왼손이 아래쪽으로 놓이게 잡는 것이다.

 

왼손을 더 낮게,양손을 틀어주는 동작 느끼기
양손의 위치를 바꿔 그립을 잡는 연습의 이점은 임팩트 직후 비스듬히 왼쪽 어깨 방향으로 움직여주는 동작을 보다 자연스럽게 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3/4 정도 속도로 몇 번 연습 스윙을 해보면 이를 즉각적으로 느낄 수 있다.

즉 지면을 따라 일직선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곡선을 그리며 타격 구간을 통과해 그립을 위로 이동시키는 동작이 나온다. 그 결과 헤드스피드를 올리면서도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어 보다 강력한 샷을 때려낼 수 있다.

이상적 궤도를 따라가라
실제로 몇 번의 샷을 해본다. 볼의 방향은 일단 신경 쓰지 않도록 한다. 이때의 목표는 몸을 중심으로 양손을 둥글게 움직이며 위로 가져가는 것에 절대적으로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이어 양손을 바꿔 정상적으로 클럽을 잡은 뒤 스윙하면 곧바로 정확한 장타가 나온다.

/By Tim Cooke, Sea Island Resort,Hilton Head Island

 

성승환 ssh@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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