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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퍼트 하루 종일 정확히 구사할 수 있는 퍼팅 연습 방법
롱 퍼트 하루 종일 정확히 구사할 수 있는 퍼팅 연습 방법
  • 성승환
  • 승인 2019.05.07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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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퍼트는 여러 개의 작은 구간으로 나눠 접근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그린 읽기가 쉬워지고 볼에서 홀까지의 퍼트 라인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굴려야 하는 퍼트의 속도와 거리의 제어 측면에선 매우 뛰어난 기량을 보여줬다. 특히 원하는 퍼트 라인의 출발 부분에선 생각보다 크게 뛰어났다. 하지만 불행히도 아마추어들이 신경을 많이 쓰는 이 첫 부분은 퍼트를 성공시키는 데 필요한 구간과는 거리가 멀다. 사실 그린 읽기는 주말 골퍼들에게 언제나 까다로운 퍼팅 기술이며, 특히 긴 거리의 롱 퍼트일 때는 더더욱 그렇다.
내가 소개하는 3구간 그린 읽기 시스템을 이용하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6m 이상의 퍼트를 마주했을 때는 볼에서 홀까지의 전체 거리를 세 구간으로 나누도록 한다. 그린 읽는 시간의 10%는 퍼트의 첫 1/3 구간을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두 번째 1/3 구간을 파악하는 것에는 20%의 시간 동안 주의를 기울인다. 홀에 가장 가까운 세 번째 1/3 구간에선 그린 읽기 시간의 70%를 할애한다.

이렇게 시간을 달리 배정하는 것은 굴러가는 볼이 끝부분으로 갈수록 속도가 점점 느려지면서 더 많이 휘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원칙에 여러 가지 예외가 있긴 하지만 볼이 처음 출발할 때 어떻게 움직이는지 더 많이 생각하는 것보다 홀 가까운 곳에서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를 바탕으로 퍼트를 파악하는 것이 그린 읽기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영향의 정도
볼이 홀 가까이 갈수록 속도가 느려진다. 속도가 느려지면 홀 주변의 미세한 변화에 대해서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따라서 홀 주변 부분을 가장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 By Mark Durland, Durland Golf School at Naples

 

성승환 ssh@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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