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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2R, 김민선 단독 선두 질주
KLPGA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2R, 김민선 단독 선두 질주
  • 성승환
  • 승인 2019.04.0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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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KLPGA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김민선(24, 문영그룹)이 2라운드 단독 선두에 나섰다.
김민선은 5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적어내 1~2라운드 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했다. KLPGA 투어 통산 4승의 김민선은 이날 버디 4개, 보기 3개를 기록했다. 대회 첫날에는 보기 없이 이글 1개, 보기 3개로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으나 오늘은 다소 기복 있는 플레이로 많은 타수를 줄이진 못했다.
김민선은 2라운드 시작 첫 홀부터 버디를 낚으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가 보기-버디-보기를 반복했다. 전반 마지막 9번홀(파5) 버디와 10번홀(파4) 버디로 다시 분위기를 좋게 가져왔지만 이후 지루한 파 행진을 벌이다가 17번홀(파3)에서 아쉽게 보기를 범하며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김민선을 포함한 대다수의 선수들이 강한 바람 탓에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민선의 뒤를 이어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한 이정민(27, 한화규셀)과 최혜진(20, 롯데)이 공동2위 그룹을 형성했다. 첫날 공동 13위였던 지한솔(23, 동부건설)은 오늘만 2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4위로 올라섰다. 첫날 공동 30위였던 조아연(19, 볼빅)도 오늘만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첫날 단독 선두였던 임은빈(22, 올포유)는 오늘만 4오버파로 부진해 1~2라운드 합계 2언더파 142타, 7위로 내려앉았다.

 

성승환 ssh@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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