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10-16 15:18 (수)
[배경은의 베이직 레슨] ‘똑딱이’ 골프 연습으로 스윙 본능 깨우기
[배경은의 베이직 레슨] ‘똑딱이’ 골프 연습으로 스윙 본능 깨우기
  • 성승환
  • 승인 2019.02.08 0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바른 스윙의 초석은 기본기다. 겨우내 잠자고 있는 스윙 본능을 깨우칠 기본기 연습, 가정에서도 쉽게 해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기본기 상기시키는 ‘똑딱이’ 연습법
골프 스윙은 기본적으로 몸의 큰 근육이 동작을 이끈다. 큰 근육을 활용해야 스윙을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동작으로 구현해낼 수 있는 것이다. 배경은이 제안하는 이 연습은 큰 근육과 작은 근육의 일체감을 몸이 기억하게 함으로써 좋은 스윙의 기본기를 익힐 수 있는 방법이다. 먼저 사진과 같이 배꼽에 그립 끝을 대고 평소 어드레스 하듯 클럽을 잡는다. 양팔과 어깨의 삼각형을 구축한 뒤 양팔을 곧게 편 상태로 테이크어웨이와 폴로스루를 한다. 골프에 처음 입문하면 배우는 ‘똑딱이’ 자세가 연상되는 연습이다.
양손이 양발 위를 오가는 롱퍼팅 스트로크 정도의 구간에서 그립 끝이 떨어지지 않도록 반복한다. 배경은의 조언이다. “이 연습을 계속 반복하면 큰 근육의 개입율이 훨씬 높아지는 느낌을 얻을 수 있다. 또 임팩트 자세를 취할 때 왼팔을 곧게 펴는 좋은 동작도 익힐 수 있다.”

손이나 손목을 지나치게 사용하는 동작을 취하면 그립 끝이 배꼽에서 떨어지게 된다. 이는 스윙할 때 스윙 궤도가 흐트러지고 파워를 많이 잃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동작이다. 배경은의 조언이다.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손과 몸이 따로 떨어지는 것 때문에 스윙 궤도 이탈이나 큰 근육 개입이 적어진다. 추운 날씨 탓에 골프장이나 연습장에 가지 못하고 있다면 이 간단하면서도 실용적인 연습을 꾸준히 해보길 권한다. 스윙의 기본기를 잃지 않는 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다.”

 

성승환 ssh@hmgp.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